188개 마을 모정에서 ‘영농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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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개 마을 모정에서 ‘영농 사랑방’
  • 농업기술센터
  • 승인 2017.07.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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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구연)가 군내 188개 마을회관과 모정을 찾아가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펼치고 있다.(사진)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188개 마을 30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영농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읍ㆍ면 농업인상담소장과 지도사가 강사로 나서 작물 재배 관리법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벼ㆍ콩ㆍ고추 등 여름철 작물 생육관리 및 지역별 주요 작목 관련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그동안 작물 재배 교육 등에 직접 참여한 기회가 적었던 영세소농과 고령농, 거동이 불편한 농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구연 소장(농업기술센터)은 “급변하는 기후만큼 농업환경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농업기술과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농업인에게 필요한 영농교육 등 순창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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