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마을, 주거취약지 개선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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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마을, 주거취약지 개선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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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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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해 7월부터 팔덕면 백암마을 일원에서 추진해 온 백암마을 주거 취약지 생활환경개선사업을 8월말 준공한다고 밝혔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마을 단위 위험, 비위생 취약시설 생활환경개선으로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이 조성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사진)
도비 포함 총 3억원을 투입, 사업계획 및 세부설계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타지자체 우수지역 견학, 수시 마을 주민 의견 수렴 등 주민들이 주도하는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좁은 마을 진입로 및 안길 확포장, 취약한 안길 하수구를 개선하고 비위생적인 마을 도랑을 생태환경 도랑으로 새롭게 정비하고 당산나무 주변과 새마을 공동창고를 정비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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