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국악오케스트라단, ‘즐거운 하루’
상태바
무지개 국악오케스트라단, ‘즐거운 하루’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7.08.17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 6월 창단한 ‘무지개 국악오케스트라단’은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사진)
이날 무지개 국악오케스트라단원들은 이스트기네스의 비보이쇼, 김승준 마술사의 마술, 전통예술 교육강사가 안내한 놀이한마당, 공동체 식사 나눔 등의 활동을 하며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무지개 국악오케스트라’는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 교육 및 국악기 연주기회를 제공해 문화 동질성을 추구하고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예술교육사업이다.
전통예술교육은 ‘국악오케스트라’와 ‘판소리’ 등 2개 파트 12개 분야로 진행하고 있다. 가야금ㆍ거문고ㆍ해금ㆍ아쟁ㆍ대금ㆍ피리ㆍ태평소ㆍ타악ㆍ사물ㆍ신디ㆍ판소리 등 1대1 연습과 관현악 연주를 한다. 12월까지 주 2회 진행한다. 11월에는 2박3일 예술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