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한 자율방재단원 40여명은 국도 27호선 풍산~옥과 진출입로, 지방도 730호선 풍산~금과 경계 지역 약 4킬로미터(km) 구간 도로변 칡넝쿨 및 잡풀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김일열 단장은 “더운 날씨에 참여해준 방재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이고 깨끗하고 사고 없는 풍산면을 만드는데 일조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재난예방사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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