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 남계파출소(소장 정정섭)에서는 주민에 공감 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주민요구에 응답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 시행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성별, 종교, 사회적 신분 등 차별 없이 반영하기 위해 군내 공공기관, 도서관, 학원, 편의점, 상가, 시장상가 주민들을 상대로 실시했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그동안 경찰 위주의 순찰방식에서 벗어나 수요자인 국민 중심 순찰방식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정정섭 남계파출소장은 “지역 주민의 요구를 세밀하게 반영하여 단 한 건의 범죄 없는 편안하고 행복한 내 고장 순창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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