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 향우 <마음의 작동원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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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향우 <마음의 작동원리> 출간
  • 서보연 기자
  • 승인 2017.09.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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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읍 출신 김용복(사진) 씨가 ‘누구나 행복하고 성공할 수 있는 <마음의 작동원리>를 지난 7일 펴냈다.(사진)
저자는 “수행 속에서 찾은 마음의 작동원리! 선조들의 지혜 속에서 찾은 원리로 누구나 행복하고 성공을 찾을 수 있다”고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한민족 선조들의 지혜인 수(水)와 화(火)의 원리로 현대과학이 풀지 못한 의식의 변화 과정 등 몸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심리학의 시초,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증후군의 원인, 아이들이 사춘기를 겪게 되는 원인, 청소년기에 정체성을 찾게 되는 이유, 복식호흡에서 흉식호흡의 변화로 의식의 변화와 뇌파의 변화 원인, 생각과 잡념을 마음대로 조절하는 방법, 혈액순환이 안 되는 이유와 고혈압의 원인, 뇌과학에서 마음이 뇌라고 주장한 문제점, 깨달음의 원리와 명상의 원리, 그 동안 수행의 문제점 등을 13년간의 수행을 통해 얻은 ‘깨달음의 원리’를 바탕으로 ‘영적동반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마무리했다”고 밝히고 있다.
출판사는 서평에서 “마음의 작동원리는 깨달음의 원리이다. 마음의 작동원리는 다시 말하면 깨달음의 원리가 된다”며 “특히 고대에서 말하고 있는 불교의 깨달음, 기독교에서 말하는 내용 등을 현대 과학의 양자역학으로 설명하며 서로 다름이 아니라 서로 같음을 설명하고, 현대 언어로 도의 개념을 풀이했다. 이로 인해 선조들의 수와 화의 원리가 현대 정신문명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다”고 소개한다.
저자는 “젊은 시절부터 깨달음이 꿈이었다. 그 꿈이 너무 막연하고 수행을 접합 기회가 없어 실천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죽을 때 후회할 것 같아 뒤늦게 43살 때부터 수행을 시작한다. 7년 만에 견성을 하고 10년 되던 해에 수와 화의원리를 통해서 마음의 작동원리와 깨달음의 원리, 복식호흡의 원리를 직관으로 이해하게 된다”고 전했다.
저자 김용복씨는 1963년 순창읍에서 태어나 옥천초등학교(1976), 순창중학교(1979), 순창제일고등학교(1982), 조선대학교 경제학과(1990)를 졸업했다. 현재는 한국건설기계신문 대표이며,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bog99)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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