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축제 ‘별이 빛나는 밤에’
제5회 순창청소년 축제 ‘별이 빛나는 밤에’가 오는 4일(토) 일품공원에서 열린다.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동주관으로 이날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펼쳐진다. 체험거리, 공연거리, 먹을거리와 미니올림픽까지 청소년이 주인인 축제다. 에코백 만들기, 즉석사진 찍기, 우정팔찌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드론 날리기 등 많은 체험거리와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달고나, 솜사탕, 토스트, 컵밥, 떡볶이, 어묵, 꿈차 등 먹을거리가 준비된다.
청소년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내뿜을 미니올림픽도 진행된다. 종목은 양궁, 신발던지기, 물병세우기, 릴레이경기, 림보 등이다. 1등은 문화상품권, 2-3등은 치킨햄버거 이용권, 참가자 전원에게는 꿈차(음료) 및 먹을거리 이용권, 무릎담요가 제공된다.
청소년동아리의 밴드 및 춤 공연과 제이세라ㆍ홍순관ㆍ케이-타이거즈ㆍ이스트기네스ㆍ남원시립국악단 등의 특별공연이 청소년축제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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