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종ㆍ손영식 씨, 이달의 공무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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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ㆍ손영식 씨, 이달의 공무원상 수상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7.11.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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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 <교통행정>

이영종(41ㆍ사진 왼쪽) 씨와 손영식(44ㆍ사진 오른쪽)씨가 이달의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씨와 손 씨는 지난 1일, 11월중 청원월례조회 자리에서 이달의 공무원 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군 기획실 공보담당자로 2014년 8월부터 공보업무를 담당하면서 근면성실함을 몸소 실천하고 신문, 방송 등 각종 언론사에 군 보도자료 작성 및 기획ㆍ인터뷰 자료 작성으로 순창을 대외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씨는 특히 아파트 승강장 등 대중밀집장소 홍보모니터와 순창티브이(TV), 페이스북 운영으로 군민과 행정의 원활한 소통에 힘쓰며 군정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소통과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홍보모니터를 발굴하는 등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고 인정받았다.
손 씨는 경제교통과 교통행정담당자로 2016년 8월부터 업무를 담당하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농어촌버스 운행개선, 오지마을 주민 및 중ㆍ고등학생을 위한 마을택시와 통학택시 운영, 터미널 관리 등을 열의를 갖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추진은 군에서 운행하는 67개 전 노선 1190킬로미터(km)에 대해 운행요금을 성인 1000원, 학생 500원으로 고정하는 것으로 내년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을 목표로 제반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교통복지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씨는 “쑥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손 씨는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상을 줘서 얼떨떨하다”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1000원버스)가 내년에 꼭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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