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훈(적성 대산)
옛날 삶이 생각나네
못 먹고 못 입고 못 살고
고생하며 살았는데
지금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도
옛날 삶이 간혹 생각난다
지난 날 생각하며
가슴 뭉클하며
눈시울 붉어진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옛날 삶이 생각나네
못 먹고 못 입고 못 살고
고생하며 살았는데
지금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도
옛날 삶이 간혹 생각난다
지난 날 생각하며
가슴 뭉클하며
눈시울 붉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