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볼정구클럽, 올해 6차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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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볼정구클럽, 올해 6차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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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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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배 영호남대회 30∼40대 단체전 우승

순창화이트볼정구클럽(회장 윤상호)이 순천시장배 영호남 정구대회 30∼40대부 단체전 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사진)
지난달 28∼29일 순천시실내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는 순천시정구협회(회장 김태성)가 올해 처음 개최한 대회다.
화이트볼클럽은 2014년 9월 7일 창단 첫 해에 용인생활대축전 엘리트부와 광주시장배 엘리트부에서 우승하는 등 그동안 전국단위대회에서 10여 차례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도 제38회 정구협회장기 전국정구대회 청년부 단체전 우승과 3위 및 개인복식 우승, 제54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우승, 제29회 한국장년연맹회장배 전국정구대회 청년부 단체전 우승 및 준우승, 신인부 단체전 우승 등 6차례 입상하며 명문클럽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역 엘리트 정구선수 후원 및 운동 환경개선,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출전 격려금 지원 등에도 앞장서고 있는 화이트볼정구클럽 윤상호 회장은 “순창 정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내년도 순창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할 수 있도록 후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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