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스피치대회(나의 꿈 말하기), 마술스피치대회(상자, 로프, 화분, 카드, 봉투, 카드)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로 이루어져 보는 재미와 감동을 전했다. 대회에서는 다문화 초ㆍ중학교 학생 31명이 멋지게 자신의 생각을 발표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스피츠대회 결과 초등 저학년 최우수상 한예린(3년), 고학년 최우수상 강동호(5년), 중등부 최우수상 조정현(1년) 군이 차지했고, 마술스피치 초등부 최우수상은 강동호(5년) 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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