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장문화학교 전국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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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장문화학교 전국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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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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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시흥시 급식관리센터 관계자 80여명이 순창 전통장 농촌문화학교 체험에 나서 장담기 체험과 전통식생활체험, 농장 및 농촌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체험단은 급식관계자들로 순창전통장의 급식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체험객 방문으로 11월 3일 현재 순창 전통장 문화학교 체험객은 1117명으로 집계됐다.(사진)
전통장문화학교는 도시학생들이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을 방문해 기능인들과 함께 전통장을 담는 등 발효문화를 체험하고 담근 장은 학교급식으로 연결해 아이들의 건강까지 챙긴다. 군은 서울시와 운영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성남시와도 시범사업을 통해 전통장 문화학교의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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