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장수연구소 치유관광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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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수연구소 치유관광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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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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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수연구소에서 운영 중인 ‘더 건강한 밥상’과 ‘바른먹거리 당뇨학교’ 등 치유교육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 총 4500여명의 교육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군은 청정자연과 건강한 먹거리를 주제로 한 교육이 도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얻는데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고 쉴랜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쉴(SHIL, Sunchang Health Institute Longevity) 랜드는 당뇨 환자나 노인,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방갈로, 명상관, 공원, 스파시설, 치유쉼터 등 치유교육이 병행되는 신개념 휴양 관광지다.
2019년까지 95억원을 투자해 다양한 시설을 구축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목표다.
군은 노후준비교육과 치유체험교육을 육성하기 위해 노후생활 연구기반시설인 ‘국립 노화연구원’ 유치에 힘쓰고 있다. 건강장수연구소, 체험과학관, 식문화실습관, 의농업체험관을 연계해 상승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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