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지역자활센터>
한승연(사진) 순창지역자활센터장이 지난 7일, 2017 자활유공자 포상 및 자활수기 당선자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한 센터장은 2011년 4월 센터장에 취임해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 저소득계층 자활ㆍ자립 의지를 고취, 일자리 창출 및 공동체적 지역경제 구축 등의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 센터장은 “늘 응원해주시는 후원자님들과 행정, 의회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참여자들이 용기를 가지고 희망을 잃지 않았기에 얻어 낸 성과”라며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맞는 일자리를 마련하고 자립ㆍ자활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ㆍ우수자활센터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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