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담임목사 표연근)와 순창고 봉사동아리 네이케어(회장 진희경)는 지난 7일,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부금을 모아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금과 방축과 구림, 두 곳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네이케어 학생들도 일 년 동안 활동으로 모은 기부금을 연탄구매에 보탰다.
표연근 목사는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코가 시리도록 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학생들과 이동차량을 지원해준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