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주간’…2월7일부터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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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주간’…2월7일부터 일주일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8.01.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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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선물, 화장품부터 포토프린터까지 ‘다양’

▲지난 2월 옥천초등학교의 졸업식 모습. 한 학생이 졸업장을 받고 있다. <자료사진>
1월의 마지막 목요일이다. 겨울방학도 끝나가고 졸업식도 머지않았다. 군내 학교 가운데 동계초, 복흥초, 순창여중, 순창제일고가 2월 7일(수) 가장 먼저 졸업식을 가진다.
구림초, 순창초, 시산초, 쌍치초, 유등초, 인계초, 팔덕초, 적성초등학교와 구림중, 동계중ㆍ고, 복흥중, 순창고, 순창북중, 순창중, 쌍치중이 2월 9일(금), 금과초, 동산초, 옥천초, 풍산초가 2월 13일(화), 중앙초가 14일(수)에 졸업식이 예정돼 있다.
졸업식이 가까워오며 졸업을 맞은 자녀, 친척, 지인들에게 줄 졸업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에서 ‘졸업선물’을 검색하면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졸업선물을 추천해준다.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는 사회생활이나 대학생활에 필요한 향수, 시계, 정장 등이 있었고 특히 여학생은 화장품이나 옷 등을 추천했다. 나이가 어릴 경우에는 순한 스킨로션 같은 기초화장품이 좋다. 책 선물도 무난한 선택이라고 꼽았다. 독특한 선물로는 초ㆍ중학교 졸업생을 위한 ‘포토프린터’, 고교 졸업 후 자주 여행을 다니라는 의미로 ‘캐리어’ 등이 있었으며 초ㆍ중ㆍ고교 졸업생이 가장 원하는 졸업선물 1순위는 ‘현금’이라고 밝힌 블로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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