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ㆍ티브이조선ㆍ산업통산자원부ㆍ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1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군은 “귀농귀촌도시 정책에서 지역 특성에 기반을 둔 차별화된 정책을 만들고 귀농인과 지역민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귀농시스템을 만든 점을 인정받았다”며 “2007년도에 귀농관련 조례를 제정해 본격적인 귀농귀촌 분야 예산을 지원하고 있고, 전국귀농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귀농귀촌지원센터를 개소해 실무 및 전문교육과 귀농귀촌인 정착을 위한 정보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황숙주 군수는 “귀농귀촌 정책은 지역 소멸을 극복하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귀농인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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