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정구대회 실내구장에서 ‘개최’
상태바
전국유소년정구대회 실내구장에서 ‘개최’
  • 윤효상 기자
  • 승인 2018.02.01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59회 전국유소년정구대회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순창에서 열렸다.(사진)
한국여자정구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정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ㆍ여 단체전, 남ㆍ여 개인전(단ㆍ복식)으로 나뉘어 전국에서 초ㆍ중학교 400여명 선수, 임원, 학부모 등이 참가했다.
유소년정구대회는 정구가 활성화 되어있는 전국 주요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대회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는 실내 다목적구장 8면을 보유하고 있어 순창에 열려 국내 정상급 정구 꿈나무 선수들이 수준 높은 기량을 펼쳐 엘리트선수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했다.
이번 대회는 동계전지훈련을 겸하여 진행됐고, 2018년도 성과를 시작하는 자리여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첫날 단체전 시작으로 복식, 단식 순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군 정구 관계자는 “실내다목적구장을 8면을 보유하고 있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런 큰 대회를 자주 유치하여 지역발전과 정구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와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