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이사장 김상수)는 지난 15일, 순창사무실에서 순창연구소 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장교철 전 순창고 교사가 한동락 소장 후임 소장에 취임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이사장과 권문길, 김주곤 연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수 이사장은 장교철 소장 취임을 축하하며 “연구소 본래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교철 소장은 “선배님들이 쌓아온 훌륭한 업적을 계승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는 1991년 창립한 단체로, 지난 1월 김상수 회장(순창북중고등학교 총동문회)이 13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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