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순창군 귀농귀촌협의회 양환욱 회장과 협의회 회원 등 선배귀농인들이 대거 참여해 귀농귀촌 정책 상담은 물론 지역의 문화와 농특산물 전시 등을 통해 순창에 대해 생생하게 알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 눈길을 끌었다.
군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18명의 예비 귀농인들에 대해 심층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히고 있다. 예비 귀농인들은 면담에서 거주지 문제, 농업을 통한 소득 창출, 교육, 의료 인프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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