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지역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융합해 추진하는 힐링교육이 기업연수 프로그램으로도 각광 받으면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사진)
군은 지난해 다양한 ‘힐링체험교육’을 73회 운영해 2800여명의 교육생이 순창을 방문 할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순창군의 특화자원이 되고 있는 ‘힐링체험교육’을 기업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홍보는 물론 다양한 성과 창출에 나서고 있다.
군은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국 제일의 강사진을 구성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기업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원데이 디저트교육, 토요일 가족과 함께 하는 건강요리 교실 등 가능성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