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순창군지부 ‘회원’ 유엔사무국 한반도 유치 청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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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순창군지부 ‘회원’ 유엔사무국 한반도 유치 청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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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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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평화여성연합 순창군지부(지부장 니시야마 하로꼬)에서는 지난 옥천골 벚꽃축제장에서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평화실현을 위한 제5국제연합(UN)사무국 한반도 유치 청원 서명운동을 전개했다.(사진)
추운 날씨에도 서명운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70억 세계인구 가운데 64%인 45억명이 아시아에 살고 있고, 193개 유엔 회원국 가운데 54개국이 아시아 회원국이지만 아시아에는 아직 유엔 사무국이 없다”며 “동북아 평화의 중요성, 나아가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한반도에 아시아지역 유엔사무국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입장이다”고 말했다.
현재 제1유엔사무국은 미국 뉴욕에, 제2사무국은 스위스 제네바, 제3유엔사무국은 오스트리아 빈, 제4유엔사무국은 케냐 나이로비에 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제1영역 엔지오(NGO) 자문기관으로서 세계적인 조직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자료제공 : 세계평화여성연합 순창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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