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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새천년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이 지난 22일 11시부터 3시간 동안 제15회 도지사기 전국 합기도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감독 약 500명에게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 250만원을 들여 회원 30명, 부녀회원 20명, 자녀 15명이 일손을 모아 봉사활동을 했다. 김영 회장은 “우리 클럽을 홍보하고 회원 가족의 화합을 다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에서 순창을 찾은 선수, 감독들이 순창에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