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녹조·유류 통합 방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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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녹조·유류 통합 방제 훈련
  • 황의관 정주기자
  • 승인 2018.04.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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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오진휴)는 18일(수) 인계면 쌍암리 인계저수지에서 순창지사와 남원지사 직원, 수리시설관리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서 ‘2018년 녹조·유류 통합 방제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훈련은 저수지 수온 상승으로 인한 녹조발생 피해에 신속히 대처하고, 저수지 상류부 유조차 전복시 저수지 내 기름유출에 대처하는 방제 훈련으로 양질의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을 통해 수질오염 방제체계 구축 및 유사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수질오염 사고시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등 저수지 수질 관리 능력을 높였다.
오진휴 지사장은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통합방제훈련 등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의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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