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진한수)는 최영일 도의원의 순창소방서 신설과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영일 도의원은 도의회 5분자유발언, 도정질문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순창소방서 신설을 확정하고 관련 예산 20억원을 확보해 추진 중이다.
최 도의원은 “한해 구조ㆍ구급 건수가 3000건을 넘는데도, 소방서가 없어 도시권에 비해 순창군민들이 차별을 받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많았다. 3년간의 노력 끝에 소방서 신설을 확정 받았는데, 군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기여한 것이 의정 활동기간 동안 가장 큰 보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감사패는 이런 부분에 대하여 수고했다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군민들의 불편한 부분을 찾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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