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임(동계 현포)
설움아 어디서 왔느냐
나의 속 타는 줄 너는 알리라
내 속 안의 타는 설움
눈물이 절반
가슴 속 친구들 반갑고도 좋았건만
아픈 가슴은 슬픔이련가
변하여 기쁨과 즐거움 넘칠 날
기다리고 기다려지는 구나
영광의 밝은 날 가까이
맞이하세 그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움아 어디서 왔느냐
나의 속 타는 줄 너는 알리라
내 속 안의 타는 설움
눈물이 절반
가슴 속 친구들 반갑고도 좋았건만
아픈 가슴은 슬픔이련가
변하여 기쁨과 즐거움 넘칠 날
기다리고 기다려지는 구나
영광의 밝은 날 가까이
맞이하세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