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성 독자 (동계 현포)
제비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처마밑에 자리 잡는 제비와 달리 유별난 녀석들은 농약파는 가게 안으로 들어와 시계 위에 떡 하니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제비 가족들 때문에 가게를 종일 열어 놓이야 해서 문을 잠그지 못합니다. 골칫거리지만 제비 나는 모습을 보며 미소 지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제비야,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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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처마밑에 자리 잡는 제비와 달리 유별난 녀석들은 농약파는 가게 안으로 들어와 시계 위에 떡 하니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제비 가족들 때문에 가게를 종일 열어 놓이야 해서 문을 잠그지 못합니다. 골칫거리지만 제비 나는 모습을 보며 미소 지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제비야,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