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기ㆍ허원(열린클럽) 씨가 남자복식 50대 디(D)급 준우승, 김은자ㆍ정영미(순창클럽) 씨가 40대 에이(A)급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계에이스 양연섭ㆍ최현주 씨와 박민선(순창)ㆍ김가연(열린) 씨가 각각 50대 비(B)급, 20대 씨(C)급에서 3위에 올랐다.
전북은행ㆍ전북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요넥스가 협찬한 이번 대회에 우리 군에서는 총 17팀 34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남자복식 50대 디(D)급 준우승과 지난 3월, 전북도지사기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던 허원 씨는 “우승을 못해서 너무너무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파트너 환기 형님께 고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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