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블루베리 수확기가 시작되면서 지난주부터 주마다 600명 이상이 분양농장을 방문해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창군 블루베리는 6월 중순부터 7월말까지 수확이 가능해 앞으로 방문객은 더 늘어날 것으로 군측은 예상하고 있다. 블루베리 분양농장에 사람이 몰리면서 순창블루베리에 대한 홍보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올해 순창블루베리 분양농장은 분양신청개시 30여 분만에 마감이 됐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으며 180가구에 분양돼 도시민들의 텃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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