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야간 관광명소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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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야간 관광명소로 탈바꿈
  • 순창군청
  • 승인 2018.07.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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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강천산 야간 명소화 사업이 순항하면서 내년 상반기에는 시험운영에 들어 갈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사진)
이 사업은 38억여 원이 투자되며 매표소에서 천우폭포까지 1.3km 구간 산책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빛과 스토리를 가미한 영상 콘텐츠를 개발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순창을 배경으로 지어진 조선중기 고전소설『설공찬전(중종 11, 채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강천산의 공간에 맵핑, 홀로그램 등 미디어아트 영상과 경관 조명으로 이야기 속 장면을 구성할 계획이다.
강천산이 당일 코스 관광지에서 1박 2일 체류형 관광지로 변신하는데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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