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순창곡부공씨 화수회 7월 모임
상태바
재경순창곡부공씨 화수회 7월 모임
  • 공철환 화수회원
  • 승인 2018.07.12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ㆍ사진 : 공철환 곡부공씨화수회

 

재경순창곡부공씨 화수회 정기모임이 지난 8일 서울 종로5가 신라갈비 식당에서 열렸다.(사진)
정기모임과 야유회 등을 통해 꾸준히 교류하는 화수회원들은 서로 안부를 물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씨(孔氏)는 공자(孔子)의 후손으로 곡부(曲阜, 중국 산동성 곡부현)공씨 단본이다. 공자의 53세손 완(浣)의 둘째아들 소(紹)가 고려 충정왕 3년, 공민왕비 노국대장공주(魯國大長公主)를 배행하여 고려에 들어와 정착했다. 공씨의 입향시조(중시조)로 본관을 창원으로 이어오다, 1794년 조선 정조가 동국공씨의 내력을 살핀 후 “시조의 본관을 달리 할 수 없다”며 창원을 곡부로 고쳐 관향을 하사해 곡부공씨(曲阜孔氏)라 칭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