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 지북마을(이장 신상환) 주민 80여명은 지난 7일(토) 새벽,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사진)아침 7시 30분부터 시작하기로 했으나, 마을 어르신들이 시원할 때 하겠다며 새벽부터 마을 안 골목부터 큰 길까지 잡풀을 뽑고, 쓰레기를 모두 치웠다. 신상환 이장은 “청명한 날씨만큼 동네가 환해졌다. 가구당 한 명이 아니라 주민 모두가 새벽부터 마을대청소에 참여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ㆍ사진 : 선재식 편집위원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명품 ‘순창읍지’ 최초 발간 풍산초 명랑운동회 개최 제10회 순창읍민의 날 어린이날 행사 ‘풍성’ 최영일 군수 군정 ‘긍정’ 평가 71.7% 구림초 교육공동체 전통문화체험 최영일 군수, 유기농복합센터 관련 특별 감사 지시
주요기사 예원아빠(17)돌봐야해서 돌고 또 돌고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78건, 74억원 박희승 “인구소멸대응 위해 행정안전위원회 지원” 오은미 도의원 “지방소멸대응기금 ‘거주수당’으로 지원해야” 순창먹거리연대 창립총회 성황 민선홍 제일약국 대표, 지역사회 안전망 ‘공공심야약국’ 운영
이슈포토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