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은 지난 4일 “아이들의 건강과 부모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유모차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유모차는 아이들이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세균 번식 등 오염이 될 수 있어 주기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보건의료원 현관에 설치된 유모차 소독기는 자외선과 분무 소독, 적외선 건조 과정으로 가동되며 약 2~3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방문객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유모차뿐 아니라 보행기, 카시트, 휠체어, 대형장난감 등도 소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