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 현관에 ‘유아차 소독기’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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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원 현관에 ‘유아차 소독기’ 비치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8.07.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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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유모차 소독기에 휠체어를 소독하는 모습.
보건의료원은 유모(아)차 소독기를 준비해 현관에 비치했다.(사진)
보건의료원은 지난 4일 “아이들의 건강과 부모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유모차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유모차는 아이들이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세균 번식 등 오염이 될 수 있어 주기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보건의료원 현관에 설치된 유모차 소독기는 자외선과 분무 소독, 적외선 건조 과정으로 가동되며 약 2~3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방문객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유모차뿐 아니라 보행기, 카시트, 휠체어, 대형장난감 등도 소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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