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면 클린순창여성리더(회장 김순례) 회원 20명은 지난 12일, 면사무소 소재지 일대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펼쳤다.(사진)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정한 지역으로 가꾸는 데 힘썼다.
김순례 회장은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풍산 향가 유원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청정한 자연을 만끽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환경정화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풍산면 클린순창여성리더는 매월 1회 이상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는 등 여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