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해 이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사정을 감안해 직접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서 진행된다. 6월 25일부터 운영 중이며 오는 7월 27일까지 9개 마을 경로당에서 5회씩 총 45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교육, 치매 선별검사, 우울증 검사와 운동, 음악, 공예 활동 등 매주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두뇌 활동을 자극해 치매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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