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센터 ‘글로벌 마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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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센터 ‘글로벌 마을학당’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8.07.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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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현선)는 지난 4일 쌍치면, 6일 구림면, 12일 동계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을 찾아 ‘글로벌 마을학당 행복플러스’ 교육을 진행했다.(사진)
다문화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마련돼, 오전에는 예술심리치료사 김연희 강사가 ‘내가 행복해야 부부가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하다’는 주제로 가족사랑 증진을 위한 춤 테라피(치료, 요법) 강연을 했다. 오후에는 목화플라워 테라피와 천연효모 빵만들기 교육을 했다.
김연희 강사는 감정 표현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참으면 병이 된다. 표현이 치료약이니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면서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나는 잘 하고 있고 잘 할 수 있다고 스스로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이중언어의 중요성’에 대해, 25일 ‘가장 귀한 이름은 부모’라는 주제로 교육이 더 진행됐다. 문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652-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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