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영결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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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영결식 ‘거행’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8.07.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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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영결식이 지난 19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열렸다. 이날 영결식에는 황숙주 군수, 정성균 군의회 의장, 보훈단체 회원, 35사단 장병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사진)
지난 3월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과 35사단 장병 등 100여명이 참여해 쌍치면 청정로 충혼탑 일대에서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개토식을 갖고 유해 발굴 작업을 했다. 쌍치면 느랭이산에서 전사자 유해 1구와 유품 926점을 발굴했다. 당시 35사단은 “유골이 온전한 사람의 형태로 모여 있는 완전 유해로, 주변에서 엠원(M1)소총 실탄 클립과 수많은 탄피가 발견돼 치열한 전투 중에 전사한 분임을 추정케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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