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흥중학교 총동문회…내년은 8월 1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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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중학교 총동문회…내년은 8월 11일에
  • 서보연 기자
  • 승인 2018.08.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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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전달하고 윷놀이 하며 즐거운 ‘추억’

‘작지만 강한 학교’, ‘작지만 강한 동문’ 제18회 복흥중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12일 일요일 모교 3층 강당에서 열렸다.(사진)
11시부터 시작된 동문회는 1부 기념행사와 장학금전달, 2부 안건 회의로 진행됐다.
 장학금은 11회 김용주(추령마을) 동문 차남 김재현 군과 13회 신경식 (율평마을) 동문 장녀 신은지 양에게 각 50만원씩 전달했다. 안건 회의로 각 기수 새 이사를 선출하고 내년 총동문회 날짜를 정했다. 이어 지난 지방선거에서 순창군의원에 당선된 조정희(12회) 동문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회의를 마친 동문들은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한 후 윷놀이를 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윤병호 총동문회장은 “오랜만에 선후배를 만나 반가운 시간이었다. 그렇지만 올해는 가뭄으로 인해 힘든 동문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커서 마냥 즐겁게만 보낼 순 없었다. 내년에는 모두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9회 총동문회는 2019년 8월 11일(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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