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초 동문 제6회 정기총회
상태바
쌍치초 동문 제6회 정기총회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8.08.16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0여명 모여 그시절 그추억 행사…신임 김용환 회장 선출

맨발로 공을 차고 달리며 그 시절 그 추억을 떠올린다. 중년의 나이에 강당을 누비며 철없던 10대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동문들. 얼굴에 핀 웃음이 떠나질 않는 시간이다.
제6회 쌍치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11일 모교에서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
오랜만에 모교에 모인 동문들은 김용환(44회) 회장을 선출하고 다른 임원은 모두 유임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어린 시절 추억이 묻어나는 놀이(게임)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용환 신임회장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선ㆍ후배님들과 힘을 모아 동문회 발전에 힘쓰고 모교와 고향 쌍치 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겠다”며 “많은 동문들이 총동문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회원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