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농민 30여명이 참석해,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기술’을 주제로 김진원 전 예천군 농촌지도관이 미생물을 농업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농민들이 미생물 농업을 이해하고 실제 농사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생물 활용 액비 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을 했다. 농업분야에 활용되는 미생물은 병해충 감소, 농약 사용 절감 등 환경보존과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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