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귀농귀촌 성공귀농’ 주제로 열린 귀농귀촌 어울림 한마당은 식전 문화공연과 개회식, 귀농귀촌 특강,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인계면 난타팀 ‘다듬이’와 임형락 대표와 단원이 함께한 색소폰 연주로 어울림 한마당이 문을 열었다.
특강은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이구연 소장이 ‘귀농귀촌의 역사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귀농귀촌협의회 양환욱 회장이 ‘귀농귀촌 협의회가 하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협의회를 소개했다. 이어 익산시청 농촌활력과 김유열 박사가 ‘미래농업의 방향’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후에는 기념식과 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졌다.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해 온 귀농인에 대한 군수 표창도 있었다. 구림면지회 권태옥 회원, 인계면지회 양진철 총무, 인계면지회 유희선 회원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