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의원,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
상태바
진선미 의원,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8.09.06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읍ㆍ순창제일고 출신>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이 여성가족부 장관에 내정됐다.(사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정 쇄신을 위해 5개 부처 장관 개각을 단행했다.
장관에 내정된 진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에 “여성인권과 안전이 대한민국 이슈의 한복판에 서 있는 때 여성가족부 장관직에 내정돼 어깨가 무겁다”며 “여성가족부가 ‘가부장제 이후’의 새로운 문화와 제도를 만들어 나가고, 여성폭력 근절과 성평등 실현을 위한 범정부 컨트롤타워로 국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다. 성평등 진전이라는 시대적 요청에 반드시 응답하는 여성가족부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