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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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 서보연 기자
  • 승인 2018.09.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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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은미)가 지역 내ㆍ외 청소년기관과 연합해 청소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전주 청소년쉼터인 전주 푸른청소년 여자단기쉼터(소장 정진해)ㆍ 전주 한울안 남자단기 청소년쉼터(소장 김경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청소년쉼터는 가정의 해체와 기능약화, 학교 부적응 등 여러 이유로 가출을 하거나 일정한 거처가 없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복지시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쉼터와 보호기관이 부족한 청소년을 위한 연계활동을 시작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내 기관과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0일 군내 지역아동센터 3곳, 구림한사랑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장혜란)ㆍ풍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은영)ㆍ순창지역아동센터(박진숙)와 손을 잡았다.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위기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협조, 지원한다.
박은미 센터장은 “전주 청소년쉼터 2곳과 지역 아동센터 3곳과 함께 상담, 심리검사, 집단프로그램, 청소년보호 등 청소년이 건강한 꿈을 가지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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