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림 문화누리마을 조성
상태바
창림 문화누리마을 조성
  • 열린순창
  • 승인 2018.10.04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의 옛 모습 보전을 위해 시행한 창림 문화누리마을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순창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명소 탄생을 예고했다.(사진)
이 사업은 2015년 순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창조적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7억여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창림 문화누리마을 조성은 주민과의 소통으로 이뤄진 양방향 행정의 대표적인 예로 평가된다. 사업시행 당시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진행 방향부터 타 지자체 우수지역 견학 등 민관협치로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의 모습을 보여줬다.
군은 창림마을 인근 부지를 매입해 주차장을 조성하고, 구 가옥을 추억의 막걸리 집, 소소한 방앗간, 추억의 사진관 등으로 리모델링해 문화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