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환 사무국장 도지사 표창
순창군지체장애인협회가 제36회 전라북도 지체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3년 연속 종합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사진)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순창군지회(지회장 최기순)는 지난 19일 남원 춘향골체육공원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 130여명이 참가해 남·여 휠체어 100m 경기에서 1위, 좌식배구 2위, 게이트볼 3위의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개회식에서 조길환 사무국장(순창군장애인후원회)이 평소 봉사한 공로로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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