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순창성당 ‘플라스틱 안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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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순창성당 ‘플라스틱 안쓰기’
  • 선재식 편집위원
  • 승인 2018.10.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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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순창성당(주임신부 이사정 라파엘)은 전주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의결에 따라 플라스틱 제품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환경을 위해, 실천사항 10개항을 정하고 플라스틱 안 쓰기 운동에 돌입했다.
①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합니다. ②에코백을 사용하고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③플라스틱과 비닐봉지를 버리기 전에 깨끗이 씻어 재활용품 함에 넣습니다. ④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나 개인용 컵을 휴대합니다. ⑤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⑥플라스틱으로 포장된 음식 재료를 사지 않습니다. ⑦비닐테이프보다 종이테이프를 사용합니다. ⑧우천 시 우산 보관 비닐 사용대신 빗물을 잘 털어냅니다. ⑨플라스틱 제품과 옷을 버릴 때는 재활용을 위해 분리수거를 철저히 합니다. ⑩그리스도인답게 플라스틱 안 쓰기를 생태적 회개운동으로 전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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