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계 공무원과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도시민들의 귀농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했다. 귀농에 성공한 농민들이 직접 성공사례를 통해 경험담을 들려줬다. 첫날 성공사례 발표자로 나선 순창수목원의 김정숙 대표는 “귀농한지 20년이 지나 지금의 자리에 와있지만, 이 자리까지 오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다”면서 귀농과 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귀농귀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농업기술센터(063-650-5172) 또는 순창군귀농귀촌지원센터(063-653-54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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