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초등학교 제59회 총동창회(회장 순창 김달수ㆍ서울 박동현)는 지난 20~21일 동창모임을 가졌다.(사진)
서울ㆍ광주ㆍ전주 등에서 25명, 순창에서 26명이 참석했다. 첫날 강천산을 둘러본 동창들은 강천에서 뛰놀던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강천산을 둘러보고 민속마을 장류축제장을 찾은 동창들은 여러 공연을 보고 행사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둘째날은 동계 장군목 둘레길을 거닐며 고향 가을정취에 흠뻑 취했다.
1박 2일 동안 고향 여러 곳을 둘러본 동창들은 다음 모임에서 건강하게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작별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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