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순창군향우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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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순창군향우회 정기총회
  • 복창근 사무총장
  • 승인 2018.11.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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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윤 23대 회장 연임

▲서울 신촌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열린 재경순창군향우회 제42차 정기총회에 향우 및 고향에서 상경한 사회단체장, 면장, 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재경순창군향우회(회장 이용윤)는 지난달 26일(금) 오후 6시, 서울 신촌 소재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400여명이 참석해 제42차 정기총회를 열었다.(사진)
이날 총회에는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용호 국회의원(무소속), 황숙주 군수, 정성균 군의회 의장과 11개 읍ㆍ면 면민회장, 사회단체장, 면장, 이장 등이 상경해 참석했다.
재경순창군향우회 김학영(12대)ㆍ안준태(13대)ㆍ김상진(14-15대)ㆍ고석진(16대)ㆍ황만섭(18대)ㆍ양병래(19대)ㆍ박창권(20대)ㆍ최진(21대) 회장과 재경순창군청년회 양완욱 회장과 임원, 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 김상수 이사장과 전직 이사장과 임원 등이 참가해 축하했다. 기념식에서 제8회 자랑스런 향우상은 김학영(풍산 출신) 전 향우회장이 순금 1냥과 함께 받았다. 이어 문예성(고려대학교 사학과 3년) 학생 등 14명에 지급하는 장학금을 고석진(쌍치 출신) 회장이 전달했다.
제23대 향우회 임원 선출은 안준태 임원선출위원장이 진행했다. 회장 이용윤(동계), 수석부회장 양정무(구림), 감사 최태귀(적성), 감사 이창선(유등) 향우를 선출하고 여성위원장에 최순이(인계), 사무총장에 복창근(동계) 향우를 임명했다.
 

현장 인터뷰
이용윤 회장(동계 출신)
“임기 동안 다하지 못한 화합을 23대에서는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하고 “다사다난한 사회 못지않게 향우회 내부에도 많은 일이 있었다. 무엇보다 일부 향우들의 갈등에 안타까웠다. 연임된 임기동안 향우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동향사람들의 좋은 점을 더욱 부각하고 서운하고 부족한 일은 다독이는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양정무 수석부회장(구림 출신)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열심히 노력하겠다. 42차 정기총회를 치루는 향우회 전통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향우들과의 친목 화합 단합을 위해 미력하지만 열과 성을 다하겠다. 회장과 각 읍ㆍ면 향우회장님들과 소통하고, 향우들의 어려운 일에는 발 벗고 나서는 향우회 일꾼이 되겠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
▲제23대 임원들.
▲자랑스런 향우대상 김학영 회장.
▲고향석에 앉아 총회를 빛낸 주민들.
▲케이크 앞에서 샴페인으로 축배를 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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