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7위, 임춘기 씨 ‘금상’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최일천) 회원 30여명은 지난달 24일 정읍에서 열린 제6회 단풍미인배 호남 동호인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가했다.이날 대회에서 개인전에서 임춘기 회원이 금상을 차지했고 단체전은 7위에 머물렸다. 이번 대회는 호남지역 18개 시ㆍ군에서 600여명이 단체전과 개인전에 참가했다. 개인전 금상을 차지한 임춘기 씨는 28타 홀인원 2개를 치며 실력을 뽐내 상금 20만원을 받아 협회에 기증했다. 그라운드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경기로 개인전과 단체전(7인 1조 혼성)으로 팀을 구성하여 표준코스 8홀을 1ㆍ2 라운드 실시해 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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